함양군, 257억 규모 도시재생 사업…주거·생활환경 대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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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함양군은 지방소멸 위기 극복과 정주환경 개선을 위해 안의면과 서상면 일원에 총 257억원 규모의 도시재생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도시재생사업은 안의면 154억원, 서상면 103억원을 투입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주거·생활환경 대 전환을 추진하는 등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근거해 쇠퇴한 구도심의 지역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자원을 활용한 경제·사회·물리적 재생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안의면 도시재생사업은 주민과 상인이 협력해 거점시설 기능을 주민 중심으로 재편하고 지역 특화 자원을 활용한 골목상권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연면적 768.3㎡, 1770.2㎡ 규모의 ▲햇살 안의빌리지 재건축(1층) ▲안의약초발전소 리모델링(2층) ▲연암 실학기념관 ▲라이브커머스 스튜디오 구축 등이 2026년 마무리를 목표로 추진 중이다.
구 서상 시장터를 정비해 조성 중인 주민 모아센터는 향후 복합 문화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며, 이를 위해 기존 구 서상시장터 건물을 정비하여 새로운 공간을 조성하는 등 이곳은 향후 서상의 역사와 문화를 담은 마을 흔적관과 주민 편의시설이 어우러진 다목적 광장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또 주거 환경 개선에서도 가시적 성과를 내고 있다. 노후 주택 19가구의 집수리를 완료한 데 이어 상업과 주거가 결합한 점포병용 주택 13개소의 외관을 개선해 서상로 일대의 경관을 누구나 살고 싶은 쾌적한 공간으로 개선했다.
함양군 관계자는 "도시재생은 단순한 공간 정비를 넘어 주민의 삶에 자부심을 심는 과정"이라며 "안의와 서상의 성과를 바탕으로 함양군 전역의 균형 발전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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