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고속도로 증평~호법 확장' 예타 현장조사
![[청주=뉴시스] 중부고속도로(증평-호법) 확장사업 위치도 (자료=충북도 제공)](https://img1.newsis.com/2026/03/10/NISI20260310_0002080013_web.jpg?rnd=20260310121315)
[청주=뉴시스] 중부고속도로(증평-호법) 확장사업 위치도 (자료=충북도 제공)
[청주=뉴시스] 연현철 기자 = '중부고속도로 증평~호법 구간 확장사업' 예비타당성 현장조사가 10일 충북 청주에서 진행됐다.
이날 오송 충북C&V센터에는 한국개발연구원 조사단을 비롯해 국토교통부, 한국도로공사, 충북도·청주시·진천군·음성군, 경기도·안성시·이천시 등 관계기관이 참석해 사업 필요성을 공유했다.
이 사업은 총사업비 1조4000억원을 투입해 청주시 오창읍 증평IC부터 경기 이천시 호법JCT까지 54.2㎞ 구간을 기존 왕복 4차로에서 6차로로 확장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올해 1월 예비타당성조사에 착수, 조사 결과는 연말에 나올 전망이다.
수도권과 충청권을 잇는 이 구간은 하루 7만대 이상의 차량이 통행해 상습 정체가 발생하는 지역 대표 병목 구간으로 지적돼 왔다.
청주·진천·음성 지역 산업단지 확대와 물류 증가로 화물차 통행 비율이 높은 데다 청주공항 이용객 증가가 맞물려 도로 확장 필요성이 제기되기도 했다.
충북도는 이번 현장조사에서 교통 혼잡 해소와 산업 물류 효율성 확보, 국가 간선도로망 기능 강화 등 사업 추진 필요성을 강조했다.
도 관계자는 "현재 서청주~증평 구간은 6차로 확장이 추진되고 있고 호법 인근 구간은 8차로로 운영되는 상황"이라며 "증평~호법 구간만 4차로로 남아 있어 고속도로 네트워크의 병목 구간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중부고속도로 확장은 충북과 경기 남부 산업벨트를 연결하는 핵심 인프라 사업인 만큼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함께 적극 대응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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