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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링거인겔하임·유한양행 "콩팥병, 조기 진단 중요해요"

등록 2026.03.11 09: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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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콩팥의 날 기념 토크쇼 개최

[서울=뉴시스] 한국베링거인겔하임과 유한양행이 세계 콩팥의 날을 맞아 지난 5일 양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콩팥 건강 토크쇼 ‘당-장 바로 알기‘를 진행했다. (사진=한국베링거인겔하임 제공) 2026.3.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한국베링거인겔하임과 유한양행이 세계 콩팥의 날을 맞아 지난 5일 양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콩팥 건강 토크쇼 ‘당-장 바로 알기‘를 진행했다. (사진=한국베링거인겔하임 제공) 2026.3.1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유한양행과 세계 콩팥의 날을 맞아 지난 5일 양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콩팥 건강 토크쇼 '당-장 바로 알기'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20주년을 맞은 세계 콩팥의 날은 매년 3월 둘째 주 목요일로, 콩팥의 중요성과 콩팥질환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제정된 글로벌 캠페인이다.

지난해 만성콩팥병 조기 진단과 관리 필요성을 조명한 데 이어, 올해 토크쇼에서는 콩팥 조기 관리의 실천 방안과 1차 의료기관의 역할을 다뤘다.

첫번째 세션인 '콩팥 건강 A to Z'에서는 연자를 맡은 한대석 더맑은내과 원장(전 대한신장학회 이사장대〮한고혈압학회 회장)과 만성콩팥병 3기 환자가 함께 콩팥 조기 관리의 중요성과 구체적인 관리 행동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

환자는 당뇨병을 앓고 있었지만 콩팥 기능 지표에 대한 인식이 부족해 만성콩팥병이 상당 부분 진행된 후에 진단받은 경험을 공유하며, 조기 단계부터 콩팥 건강에 관심을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이어 한대석 원장은 만성콩팥병 조기 발견을 위한 핵심 전략을 소개했다. 한 원장은 "만성콩팥병은 진행될수록 심혈관 사망 위험이 증가하며, 콩팥 기능 저하가 지속되면 투석이나 이식이 필요한 말기신부전 단계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초기에는 증상이 거의 없어 질환이 진행된 후에 발견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조기 진단을 통해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초기 만성콩팥병 진단을 위한 주요 지표인 사구체여과율(eGFR)과 요알부민·크레아티닌비(UACR)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한 원장은 "당뇨병과 고혈압을 앓고 있는 고위험군은 기존에 진료를 받고 있는 의료기관을 최소 1년에 한 번, 심혈관질환·가족력·비만·흡연 등 위험 요인이 있는 경우에는 2년마다 한 번씩 방문해 콩팥 기능을 점검하고 조기에 진단받아 콩팥 및 심혈관질환 위험 감소에 도움이 되는 약제를 포함한 치료를 시작해야 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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