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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분당선 오산 연장 예타 대상 제외 '유감'

등록 2026.03.11 13: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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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세교3지구 대규모 인구 유입 대비 철도망 구축 시급"

[오산=뉴시스] 오산시청 전경 (사진=오산시 제공) 2025.09.18.photo@newsis.com

[오산=뉴시스] 오산시청 전경 (사진=오산시 제공) [email protected]


[오산=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오산시는 지난 10일 기획예산처 주재로 열린 '2026년 제3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분당선 오산 연장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에 포함되지 않은 것과 관련해 유감을 표명했다.

이권재 시장은 11일 "오산의 교통 여건과 성장 잠재력을 고려하면 예타 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됐어야 한다"고 아쉬움을 나타냈다.

그러면서 세교2지구 입주 본격화와 세교3신도시 지정에 따른 인구 증가에 대비해 광역철도망 구축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선 교통 후 입주' 원칙에 따라 세교3지구를 포함한 오산 전역의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해 분당선 연장사업이 반드시 추진돼야 한다”고 말했다.

시는 지난 2021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분당선 연장사업이 반영되자 2022년 경기도, 용인시, 화성시 공동으로 국가철도공단 타당성 조사를 진행했고 지난 2024년12월 기획재정부 예타 대상사업 선정을 신청한 뒤 사업계획 보완을 거쳐 지난 1월 재신청했다.

시는 이와함께 국토교통부 장관, 차관, 철도국장 등을 면담하며 사업 추진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

이권재 시장은 "세교3지구 지구지정과 관련해 분당선 연장사업은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 며 "GTX-C 노선 오산 연장과 수원발 KTX 오산 정차 등 주요 철도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시민 교통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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