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 산업진흥원 "소공인 지원사업 7억원으로 확대"
4월부터 본격 시행

군포산업진흥원 전경.(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군포=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군포 산업진흥원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군포1동 소공인들의 경영 안정과 제조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 지원사업 규모를 총 7억원으로 확대 편성하고 오는 4월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현장 체감형 지원을 통해 소공인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진흥원은 소공인의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4대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맞춤형 지원을 펼칠 계획이다.
진흥원이 발표한 4대 핵심 분야는 ▲공동 기반 시설 활용 ▲제조 환경 개선 ▲성장 역량 강화 ▲판로 및 경쟁력 제고 등으로, 3D 프린터, 레이저 커팅기, 3차원 측정기 등 고가 장비 무상 이용 및 시제품 제작을 지원한다.
또 공정 효율화 및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작업장 정비 지원과 실무 중심 교육 및 경영·기술 전문 컨설팅 등을 제공하고, 마케팅 지원, 수출 소공인 육성, 국내 인증 취득 지원 제공 등에 나선다.
군포 산업진흥원은 2018년 '소공인 특화 지원센터' 운영기관으로 선정된 이래 지역 제조업의 뿌리인 소공인들과 긴밀히 소통해 왔다. 특히 2025년 성과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하며 전문성을 입증한 바 있다.
유병직 원장은 "소공인은 군포시 제조업을 지탱하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원 규모를 확대한 만큼, 소공인들이 위기를 극복하고 도약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 행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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