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초청 '내 이름은' 4월에 본다…염혜란 주연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올해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초청된 정지영 감독의 '내 이름은'이 다음 달 국내 관객을 만난다. 렛츠필름·아우라픽처스는 이 작품을 4월15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제주 4·3사건을 바탕에 둔 '내 이름은'은 촌스러운 이름을 지우고 싶은 18세 아들 '영옥'과 까맣게 잊힌 1949년 제주의 기억을 되찾으려는 어머니 '정순'의 궤적을 쫓으며 가장 아픈 비밀에서 가장 찬란한 진실로 나아가는 두 세대의 이야기를 그린다.
지난 2월 베를린영화제 포럼 부문에 초청된 이 작품은 배우 염혜란이 주연을 맡았다. 베를린영화제는 '내 이름은'을 "비극이 남긴 침묵을 깨는 경이로운 울림"이라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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