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3선 경북도지사 출마 선언…"내일 예비후보 등록"
![[안동=뉴시스] 이철우 경북지사가 19일 경북도의회에서 6.3 지방선거 출마선언을 하고 있다. 2026.03.19. spring@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3/19/NISI20260319_0002088204_web.jpg?rnd=20260319141258)
[안동=뉴시스] 이철우 경북지사가 19일 경북도의회에서 6.3 지방선거 출마선언을 하고 있다. 2026.03.1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이철우 경북지사가 19일 경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6월 3일 치러지는 지방선거에서 3선 경북도지사로 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
이 지사는 "지금 대한민국은 중대한 전환의 시기에 서 있으며, 수도권은 과밀과 경쟁 속에서 흔들리고 있고 지방은 소멸의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더 늦기 전에 국가 발전의 축을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옮겨야 한다. 제가 누구보다 앞장서 온 만큼, 그 시대적 과제를 완수하겠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경북의 미래를 바꿀 핵심 전략'으로 '경북 대전환 10+1 프로젝트'를 제시했다.
주 내용은 ▲통합신공항과 영일만항 중심으로 글로벌 물류체계 구축 ▲대구경북을 하나의 경제권으로 연결하는 광역교통망 확충 ▲경북투자청 설립과 100조원 투자 유치 ▲인공지능(AI)을 중심으로 반도체·2차전지·바이오·원자력 등 첨단산업 재설계 ▲북부권까지 첨단산업 기반을 확장하는 균형발전 전략 등이다.
또 ▲농업을 K-푸드 산업으로 대전환 ▲관광·문화·콘텐츠 기반의 '먹고 놀고 즐기는' 일자리 창출 ▲어르신 건강급식, 온종일 돌봄 등 삶의 질을 높이는 정책 ▲산불 피해지역을 미래형 공간으로 재창조하는 프로젝트 등도 소개했다.
무산 위기에 처한 대구경북 행정통합에 대해선 "당선되더라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후원회장은 김석기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이 맡는다.
이 지사는 출마선언 다음 날인 20일 오후 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한다.
선거사무소는 도청 인근에 마련했으며 21일 개소식을 열 계획이다.
이 지사가 예비후보 등록을 하는 순간부터 경북도는 황명석 행정부지사가 '권한대행'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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