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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원 작가 장편소설 '만금빌라' 고창신재효문학상 수상

등록 2026.03.19 16:5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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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뉴시스] 지난 18일 고창 동리국악당에서 열린 제5회 고창신재효문학상 시상식, 올해의 문학상 수상작인 '만금빌라'의 저자 이강원 작가(오른쪽)가 상을 받은 뒤 심덕섭 군수(왼쪽)와 사진을 찍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고창=뉴시스] 지난 18일 고창 동리국악당에서 열린 제5회 고창신재효문학상 시상식, 올해의 문학상 수상작인 '만금빌라'의 저자 이강원 작가(오른쪽)가 상을 받은 뒤 심덕섭 군수(왼쪽)와 사진을 찍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고창=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고창군이 제정·시상하는 '신재효문학상' 시상식이 열려 올해 수상작인 장편소설 '만금빌라'의 저자 이강원 작가에게 상이 전달됐다.

군은 심덕섭 군수와 관내 중고생, 문화예술단체 및 독서동아리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날 동리국악당에서 '제5회 고창신신재효문학상' 시상식을 열렸다고 19일 밝혔다.

고창군 신림면 출신인 이강원 작가는 원광대·대학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한 뒤 2020년 장편소설 '아버지의 첫 노래'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이후 '소년의 강', '중정머리 없는 인간' 등 다수의 작품을 발표해 왔다.

수상작 '만금빌라'는 전쟁과 질병으로 가족을 잃고 현재는 땅을 파는 건축업자로 살아가는 주인공과 발굴 현장에서 일하는 고고학자 아들이 등장한다.

이들의 갈등과 이해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작품으로 개인의 상처와 세대 간의 충돌을 통해 고창의 역사와 자연, 그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을 깊이 있게 그려냈다.

[고창=뉴시스] '제5회 고창신재효문학상' 수상작인 이강원 작가 장편소설 '만금빌라' 표지. *재판매 및 DB 금지

[고창=뉴시스] '제5회 고창신재효문학상' 수상작인 이강원 작가 장편소설 '만금빌라' 표지. *재판매 및 DB 금지

심덕섭 군수는 "고창신재효문학상이 벌써 제5회를 맞으며 문학인들에게 의미 있는 상으로 자리 잡은 것 같아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창군민은 물론 전국민의 일상 속에 문화가 함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6회 고창신재효문학상은 8월까지의 기한을 두고 공모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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