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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공단, AI 감사 문화 선도…AI 윤리헌장 수립·선포

등록 2026.04.02 10:2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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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엄성·공공성·책임 등 3개 기본 원칙 담아

"공단 업무 전반 안전한 AI 활용 지원할 것"

[세종=뉴시스] 한국에너지공단은 전날(1일) 투명하고 책임감 있는 인공지능(AI) 감사 원칙을 담은 '에너지공단 AI 감사·윤리 헌장'을 수립·선포했다고 2일 밝혔다. (사진=에너지공단 제공) 2026.04.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 한국에너지공단은 전날(1일) 투명하고 책임감 있는 인공지능(AI) 감사 원칙을 담은 '에너지공단 AI 감사·윤리 헌장'을 수립·선포했다고 2일 밝혔다. (사진=에너지공단 제공) 2026.04.0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여동준 기자 = 한국에너지공단이 인공지능(AI) 전환 시대에 발맞춰 윤리헌장을 수립해 AI 감사 문화를 선도한다.

에너지공단은 전날(1일) 투명하고 책임감 있는 인공지능(AI) 감사 원칙을 담은 '에너지공단 AI 감사·윤리 헌장'을 수립·선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헌장은 에너지를 지키는 AI 감사 윤리라는 슬로건 아래 ▲인간 존엄성 ▲사회의 공공성 ▲책임 있는 기술 활용이라는 3대 기본 원칙을 담았다.

또 ▲인권 보장 ▲프라이버시 보호 ▲다양성 존중 ▲책임성 및 투명성 확보 등 AI 감사 수행을 위한 10대 핵심 요건도 포함돼 있다.

에너지공단은 이번 헌장을 바탕으로 각 부서에서 활용하는 AI 시스템의 도입 단계부터 점검·사고 대응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AI 감사 체크리스트를 마련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개인 존엄성 침해 ▲민감정보 유출 ▲책임소재 불명확화 등 AI 기술의 무분별한 도입 및 남용사례를 점검하고 상시 모니터링 할 계획이다.

에너지공단 감사처는 이번에 수립된 AI 감사·윤리헌장과 AI 감사 체크리스트를 바탕으로 에너지공단 내 도입된 AI 시스템과 관련 규정 등을 정기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고위험 부문에 대해서는 AI·보안 관련 내·외부 전문가를 적극 활용하고, 민간 부문 및 타 기관 사고사례 등을 상시 모니터링 할 방침이다.

권오현 에너지공단 상임감사는 "AI 성장의 이면에는 보안사고 위험이 상존하고 있다"며 "감사처는 AI 감사·윤리 헌장을 바탕으로 공단 업무 전반에 AI가 안전하게 활용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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