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창대교 창원방면 요금소 5월부터 상시 과적 단속
등록 2026.04.02 14:02:26
5차로 시작…7월부터 4·5차로 정상 단속

마창대교 요금소.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마창대교의 구조물 안전과 효율적 유지관리를 위해 창원방면 요금소에 과적단속 시스템을 설치하고 5월1일부터 상시 과적단속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그간 요금소 마산방면 화물 4·5차로에는 과적단속 시스템이 설치되어 상시 단속이 이뤄지고 있었으나 창원방면은 별도 시스템 없이 이동단속 방식으로 운영했다.
경남도는 마창대교 단속 건수를 분석한 결과 상시 단속이 이동단속에 비해 약 2.5배 높은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나 예산 7억원을 편성해 과적단속시 스템을 도입하기로 했으며, 시스템 설치 및 운영은 운영사인 마창대교에서 맡을 계획이다.
과적단속 시스템 설치 공사는 4월부터 창원방면 요금소 4·5차로에 교통차단시설 설치를 시작으로 추진되며, 5차로에 우선 구축해 5월1일부터 단속을 시행한다.
이후 4차로 공사를 6월까지 마무리해 7월1일부터 2개 차로에 대해 정상 운영할 예정이다.
경남도 관계자는 "마창대교는 하루 약 4만8000대가 통행하는 주요 교량"이라며 "도민 안전과 구조물 보호에 상시 과적단속 시스템이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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