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인공지능전략위, 창원산단 '제조 AX 확산' 점검
LG전자 방문 이어 국립창원대서 기업간담회
![[창원=뉴시스]7일 국립창원대학교 인송홀에서 열린 대통령 직속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주최 '제조 AX 확산을 위한 창원지역 기업간담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국립창원대 제공) 2026.04.07.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4/07/NISI20260407_0002104511_web.jpg?rnd=20260407132421)
[창원=뉴시스]7일 국립창원대학교 인송홀에서 열린 대통령 직속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주최 '제조 AX 확산을 위한 창원지역 기업간담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국립창원대 제공) 2026.04.07. [email protected]
국가인공지능전략위의 창원 방문은 '대한민국 AI 액션플랜' 추진과 연계하여 제조업 AX의 현장 적용 실태를 점검하고 기업의 수요와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앞서 LG전자 스마트파크를 찾아 AI 기반 스마트 제조공정 운영 현황과 제조 AX 적용 사례를 점검했다.
국립창원대 간담회에는 산업통상부, 경남도,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와 LG전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두산에너빌리티, 삼현, 경한코리아, 우림PTS 등 창원국가산업단지 입주기업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제조 인공지능 전환 과정에서의 현장 경험과 정책 수요를 공유했다.
이 자리에서 박민원 국립창원대 총장은 창원 산업 현장을 중심으로 기업·대학·연구기관·지자체가 참여하는 ‘M.AX 얼라이언스’를 기반으로 한 제조 AX 확산 전략을 발표했다.
이어 산업단지 입주기업 대표들의 AI 적용 과정에서의 애로사항, 정책 수요 등 현장 의견 청취 시간을 가졌다.
이준형 ㈜경한코리아 대표는 "제조 현장에서 AI 기술을 적용하기 위해서는 데이터 활용 환경과 전문인력 확보가 중요하다"면서 "실증 중심의 지원 체계와 현장 맞춤형 정책이 함께 추진될 필요가 있다"고 건의했다.
김창곤 ㈜삼현 부사장은 "현장 중심의 실증과 기업 맞춤형 지원이 병행될 때 AX 전환이 실질적으로 확산될 수 있다"면서 "정부의 실질적인 지원 확대가 필요하다"고 요청했다.
임문영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부위원장은 "창원 산업 현장은 제조 AX 전환이 실제로 구현되는 최적의 혁신 용광로라고 생각한다"면서 "이곳에서 일어나는 현장 중심의 AI 실증과 확산이 제조업 전체의 경쟁력을 다시 지피는 불꽃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민원 총장은 "창원 산업 현장은 제조 AX 전환이 실제로 구현되는 최적의 공간"이라며 "'M.AX 얼라이언스'를 중심으로 산학연관 협력을 더욱 강화하여 제조 AX 확산의 국가 거점 역할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립창원대는 LG전자 HVAC 연구센터의 대학 내 유치와 지난 3월 경남도립거창·남해대학과의 통합 출범 등 산학연관 협력 모델을 구축하고, 창원국가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제조 AX 확산의 실행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이번 국가인공지능전략위의 현장 방문을 계기로 창원 산업 현장 중심의 제조 AX 실증 및 확산이 더욱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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