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도 안 빠지는 2kg?"…김사랑이 밝힌 '오후 5시 이후 금식'의 위력
![[서울=뉴시스] 배우 김사랑이 2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제작진과 다이어트 목표를 논의하는 등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유튜브 '김사랑 sa rang' 캡처) 2026.04.29.](https://img1.newsis.com/2026/04/29/NISI20260429_0002123905_web.jpg?rnd=20260429144136)
[서울=뉴시스] 배우 김사랑이 2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제작진과 다이어트 목표를 논의하는 등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유튜브 '김사랑 sa rang' 캡처) 2026.04.29.
[서울=뉴시스]서영은 인턴 기자 = 배우 김사랑이 20년째 변함없는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로 오후 다섯 시 이후 금식을 제안했다.
28일 김사랑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죽어도 안 빠지는 살이 있는데 이번 기회에 2kg을 싹 빼보겠다"며 실전 관리 계획을 공개했다.
영상 속 김사랑은 제작진과 다이어트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제작진의 "PD랑 같이 2kg 빼기"라는 제안에 김사랑은, "지금 3kg로 될까? 4kg는 빼야 하는 거 아니냐"고 웃으며 농담을 던졌다. 이에 제작진 "마치 견적 내는 것 같아 무섭다"며 맞장구를 치는 등 유쾌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한편 김사랑이 밝힌 감량 비결의 핵심은 철저한 '오후 5시 이후 금식'이었다.
그는 "아침에 요거트랑 버섯밥을 조금 먹고, 오후 5시 전에 아주 뭐든지 조금씩 요만큼 먹으면 일주일에 1kg씩 빠진다"며 "5시 이후에는 아예 안 먹고 물만 마시는 게 포인트"라고 강조했다. 특히 "2주간 2kg을 빼고 한두 달간 그 체중을 유지해야 그다음에는 좀 먹어도 안 찌고 그 무게에 딱 머물러 있다"며 요요 없는 관리법을 전수했다.
김사랑이 경험적으로 실천 중인 이 방식은 해외에서도 인정받은 '시간 제한 식사법(Time-Restricted Eating, TRE)'의 정석으로 볼 수 있다. 미국 건강 전문 매체 헬스라인에 따르면 TRE는 '무엇'을 먹느냐보다 '언제' 먹느냐가 더 중요한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분석한다.
헬스라인이 인용한 연구는 식사 시간을 특정 시간 이내로 제한하는 것만으로도 하루 섭취 칼로리가 자연스럽게 약 20% 줄어든다고 주장한다. 특히 젊은 남성 대상 실험에서는 식사 시간을 제한했을 때 하루 평균 650kcal를 덜 섭취하는 효과가 확인됐다. 이는 김사랑이 언급한 "일주일에 1kg 감량"을 뒷받침하는 근거가 된다.
한편 체성분 개선 효과도 탁월하다. 앞선 연구에서 8시간 공복을 유지하며 웨이트 트레이닝을 병행한 그룹은 근력이나 지구력 저하 없이 체지방만 약 15% 감량하는 성과를 거뒀다. 김사랑이 제안한 '소량의 자연식'과 '식사 시간 제한'이 결합되면 근육은 지키면서 체지방만 걷어내는 시너지가 극대화될 수 있다.
건강상의 이점도 크다. 헬스라인은 4~12주 동안 식사 시간을 제한했을 때 나쁜 콜레스테롤(LDL) 수치가 최대 10~35%까지 감소하고, 혈당 수치 역시 유의미하게 안정됐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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