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내성 항암제 플랫폼 구축"…오스코텍, 부서 신설
플랫폼 전담 조직 '기반기술팀' 신설
![[서울=뉴시스] 오스코텍은 연구소 내에 플랫폼 기술 전담 조직인 '기반기술팀'을 신설하고, 항내성항암제 플랫폼 구축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사진=오스코텍 제공) 2026.05.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9/02/NISI20250902_0001932233_web.jpg?rnd=20250902085844)
[서울=뉴시스] 오스코텍은 연구소 내에 플랫폼 기술 전담 조직인 '기반기술팀'을 신설하고, 항내성항암제 플랫폼 구축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사진=오스코텍 제공) 2026.05.0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회사는 연구소 내에 플랫폼 기술 전담 조직인 '기반기술팀'을 신설하고, 항내성항암제 플랫폼 구축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신설된 팀은 항암 분야의 주요 난제로 꼽히는 내성의 발생 기전과 관련 표적을 체계적으로 검색·분석·검증하는 플랫폼을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신규 항내성항암제 후보물질을 발굴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기반기술팀은 암세포가 기존 항암제에 대해 내성을 갖게 되는 과정을 실시간으로 관찰하고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단일세포 수준의 이미지 분석을 통해 항내성 타겟을 찾아내는 고속 고내용 검색(HTS) 시스템을 확립할 예정이다.
회사는 이를 위해 최근까지 10여 년간 한국파스퇴르연구소에서 이미지 기반 약효 탐색 스크리닝 플랫폼을 이끌어 온 레지스 그레일 박사를 책임자로 영입했다고 언급했다.
나아가 오스코텍은 AI 및 시스템생물학 기반 분석을 통해 암세포가 치료 과정에서 내성을 획득하는 주요 원인을 파악하고, 내성 형성에 관여하는 핵심 표적을 발굴하는 연구로 확장할 계획이다.
회사는 항내성항암제 관련 파이프라인 4개를 개발 중이다. 향후 기반기술팀을 중심으로 암 내성 기전에 특화된 신규 타깃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다양한 암종과 치료 조합에 적용 가능한 항내성항암제 파이프라인을 확장할 계획이다.
윤태영 오스코텍 대표이사는 "기존 항암 치료법의 한계로 꼽히는 내성 발현을 최대한 억제하는 병용요법을 개발해 환자의 생명을 연장하는 새로운 항암 치료 패러다임을 개척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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