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음주운전 사고' 이용규 전 키움 코치에 2년 실격 처분
지난 12일 은퇴 선언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키움 히어로즈 플레잉코치로 선임된 외야수 이용규가 18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KBO리그 kt 위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2025.04.18. yes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4/18/NISI20250418_0020777818_web.jpg?rnd=20250418211856)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키움 히어로즈 플레잉코치로 선임된 외야수 이용규가 18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KBO리그 kt 위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2025.04.18. [email protected]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5일 이용규 전 코치에 대한 상벌위원회를 열어 규약 제151조 '품위손상행위'에 따라 1년 실격에 더해 코치로서 선수에게 모범을 보여야 하는 위치임에도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점, 인명 피해가 발생해 큰 사고를 일으킨 점에 대한 가중 처벌로 1년 실격을 추가해 2년 실격 처분했다고 밝혔다.
해당 처분은 26일부터 적용된다.
지난 12일 경찰에 따르면 이 전 코치는 오전 6시25분께 경기 구리시 아천동의 한 왕복 6차선 도로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자신의 승용차를 몰고 가다 사고를 냈다.
신호를 위반해 직진하던 이 전 코치는 맞은 편에서 신호에 따라 유턴하던 승용차를 추돌했고, 사고 충격에 밀린 그의 차량은 경찰차까지 들이받았다.
경찰이 사고 직후 측정한 이 전 코치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였다.
결국 이 전 코치는 지난 12일 오후 구단에 은퇴 의사를 전하며 불명예 은퇴했다.
이 전 코치는 통산 2035경기에 출전해 타율 0.295 27홈런 570타점 397도루 1213득점의 성적을 남겼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