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방탄소년단 '아리랑', 스포티파이 주간 앨범차트 1위 탈환…7주째 '톱 3'

등록 2026.05.09 09:52:06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멕시코시티=AP/뉴시스]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들이 6일(현지 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의 대통령궁 발코니에서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과 함께 서서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2026.05.07.

[멕시코시티=AP/뉴시스]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들이 6일(현지 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의 대통령궁 발코니에서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과 함께 서서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2026.05.07.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글로벌 슈퍼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이 글로벌 오디오·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 주간 앨범 차트에서 정상을 탈환했다.

9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하이브)에 따르면, '아리랑'이 스포티파이의 '위클리 톱 앨범'(집계 기간: 5월 1일~5월 7일)에서 지난주 대비 한 계단 반등해 1위에 올랐다.

'아리랑' 타이틀곡 '스윔(SWIM)'은 '위클리 톱 송 글로벌'에서 2위를 차지했다. 성덕대왕신종 종소리를 제외한 13개 트랙은 7주 연속 차트인했다. '스윔'은 일간 차트인 '데일리 톱 송 글로벌'(5월7일 자) 2위로 49일 동안 '톱 3'에 들었다.

'아리랑'은 또한 각종 유럽과 오세아니아의 차트에서도 선전하고 있다.

이날 발표된 영국 오피셜 차트의 '오피셜 앨범 톱 100'(8~14일 자) 20위에 안착해 발매 7주째에도 순위권을 지켰다. '스윔'은 '오피셜 싱글 톱 100' 49위에 올랐고 세부 차트인 '오피셜 싱글 다운로드'는 25위, '오피셜 싱글 세일즈'에서는 세 계단 상승한 26위로 순항 중이다. 이밖에도 '오피셜 앨범 스트리밍'(26위) '오피셜 피지컬 앨범'(16위), '오피셜 바이닐 앨범'(23위)에 랭크되는 등 음반과 음원 모두 고른 인기를 누리고 있다.

'아리랑'은 독일 공식 음악 차트(Offizielle Deutsche Charts)의 바이닐 차트(5월1일 자) 1위를 꿰찼다. 해당 차트에서 정상을 찍은 한국 가수는 방탄소년단이 처음이다. '톱 100 앨범'(집계 기간: 5월 8일~5월 14일)에서는 지난주보다 한 계단 상승한 2위에 올라 7주 연속 ‘톱 3’를 지켰다. 신보는 호주 ARIA의 '톱 50 앨범'(5월 11일 자)에서 전주 대비 세 계단 반등한 4위에 안착했고 프랑스음반협회(SNEP) '톱 앨범'(집계 기간: 5월 1일~5월 7일)은 9위에서 6위로 순위를 끌어 올렸다.

'아리랑'의 흥행세는 일본 오리콘 차트(5월11일 자)에서도 계속됐다. '주간 합산 앨범 랭킹'(5위)과 '주간 디지털 앨범 랭킹'(4위)은 각각 7주 연속 '톱 5'를 지켰다. 이와 함께 '주간 앨범 랭킹'에서는 전주 대비 여덟 계단 상승한 4위에 올라 현지의 뜨거운 반응을 재확인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7일(현지시간) 멕시코시티 에스타디오 GNP 세구로스(Estadio GNP Seguros)에서 'BTS 월드 투어 '아리랑' 인 노스 아메리카(WORLD TOUR 'ARIRANG' IN NORTH AMERICA)' 멕시코 콘서트를 열었다. 멕시코시티 상공회의소는 이번 공연으로 발생할 경제적 파급 효과를 약 1억750만 달러(한화 약 1557억 원) 규모로 추산했다. 지난 6일에는 멕시코 대통령의 공식 초청으로 대통령실을 찾아 '귀빈 방문객'(Visitantes Distinguidos) 예우를 받으며 기념패를 수여했다. 대통령실 인근 소칼로 광장에는 약 5만 인파가 운집했고 일곱 멤버가 발코니로 나와 시민들에게 인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