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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4년 목표, 더 따뜻하고 건강한 삶의 질 특별시"

등록 2026.06.04 15:33:38수정 2026.06.04 18:4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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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일정으로 여름철 대책 특별점검회의 주재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5선에 성공해 시장 직무에 복귀한 오세훈 서울특별시장이 4일 서울시청 기획상황실에서 열린 여름철 대책 특별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6.06.04. mangusta@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5선에 성공해 시장 직무에 복귀한 오세훈 서울특별시장이 4일 서울시청 기획상황실에서 열린 여름철 대책 특별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6.06.0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4일 오후 서울시청 기획상황실에서 '여름철 대책 특별점검회의'를 주재했다.

이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선 확정과 함께 38일 만에 업무에 복귀한 후 진행한 첫 공식 일정이다.

이날 회의에서 오 시장은 풍수해·폭염 대책을 점검하고 취약 계층 지원과 시민 건강 관리 방안을 확인했다.

또 취약 공사장·노후 시설 특별 점검, 건설 현장 안전 점검을 통해 안전 체계를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오 시장은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 공사 현장 사고로 소중한 생명을 잃으신 분들과 유가족에 위로의 말을 전하고 이런 일이 다시는 반복되지 않도록 서울시의 안전 기본을 다시 세우겠다"고 밝혔다.

그는 "익숙함이 안전의 가장 큰 적이니 항상 최악을 상정하고 철저하게 대비해 달라"며 "관련 부서들은 시민 일상 속 어려움을 보고서가 아닌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신속하게 조치를 취하라"고 주문했다.

이어 "내 소관이 아니라고 멈추는 순간 공백이 발생하니 부서 간 장벽을 허물고 경계가 보이면 먼저 손을 내밀고 빈틈이 보이면 빠르게 대응하라"고 주문했다.

오 시장은 그러면서 "앞으로 4년간 서울시의 목표는 '더 따뜻하고 더 건강한 삶의 질 특별시 서울'"이라며 "이 모든 정책 추진 바탕에는 안전이 있으니 더 세심하게 관리해 달라"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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