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나라에 헌신한 분 예우받는 사회 만들어가겠다"
경기지사, 현충일 추념식 참석
"선열들의 희생·헌신, 대한민국의 단단한 뿌리"
![[수원=뉴시스] 김동연 지사가 6일 오전 수원특례시 현충탑에서 진행된 제71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추도사를 하고 있다. (사진=경기도 제공) 2026.06.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6/06/NISI20260606_0002154261_web.jpg?rnd=20260606123344)
[수원=뉴시스] 김동연 지사가 6일 오전 수원특례시 현충탑에서 진행된 제71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추도사를 하고 있다. (사진=경기도 제공) 2026.06.0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박상욱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현충일인 6일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이 존중받고 예우받는 사회, 보훈의 가치가 일상에 살아 숨 쉬는 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오전 수원시 현충탑에서 열린 제71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추도사를 통해 "오늘 우리가 누리는 일상과 자유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 그리고 그 뜻을 묵묵히 이어오신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여러분의 헌신 위에 서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대한민국의 뿌리는 독립과 호국, 민주주의의 가치"라며 "조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치신 선열들의 희생과 헌신이야말로 오늘의 대한민국을 떠받치는 가장 단단한 뿌리"라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지난 4년 동안 참전명예수당을 26만원에서 80만원으로 세 배 이상 상향해 참전유공자의 헌신에 대한 예우를 강화했다. 전국 최초로 '재난복구지원 군 장병 상해보험 지원 사업'을 시행해 재난 현장에서 헌신하는 장병들의 안전을 더욱 두텁게 지키고자 노력했다. '경기도 독립기념관'과 '안중근 평화센터' 건립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께서 몸소 실천하신 애국은 지나간 역사의 한 장면이 아니다"라며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가 날마다 새겨야 할 마음이자, 내일을 살아갈 다음 세대에게 전해야 할 약속"이라고 했다.
김 지사는 "선열들이 지켜낸 대한민국 위에 더 평화롭고 더 따뜻하며 더 단단한 내일을 세우겠다"며 "1424만 경기도민과 함께 나라의 뿌리를 깊이 지키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더 넓게 열어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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