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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기미·주근깨 치료제 '멜라블리크림' 출시

등록 2026.06.30 17:5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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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라닌 생성억제 및 색소침착 개선"

[서울=뉴시스] 기미·주근깨 치료제 '멜라블리크림' 출시 (사진=유한양행 제공) 2026.06.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기미·주근깨 치료제 '멜라블리크림' 출시 (사진=유한양행 제공) 2026.06.3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재희 기자 = 유한양행이 멜라닌 생성억제 및 색소침착 개선에 도움을 주는 기미·주근깨 치료제를 출시했다.
 
유한양행은 기미·주근깨 치료제 ‘멜라블리크림’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멜라블리크림은 히드로퀴논(Hydroquinone) 4%를 주성분으로 하는 일반의약품이다. 기미, 주근깨, 노인성 검은반점 등 과도한 색소침착 부위에 점진적인 색소 개선 효과를 나타낸다.

주성분인 히드로퀴논은 기미 원인인 멜라노사이트(멜라닌 생성세포) 활성을 억제하고, 멜라닌 합성 효소인 티로시나아제 작용을 차단한다. 이를 통해 새로운 색소 생성을 근본적으로 막아주는 동시에 이미 피부에 축적된 멜라닌의 분해를 촉진해 피부 색을 밝혀주는 역할을 한다.

멜라블리크림은 임상시험을 통해 그 효과를 입증했다. 피부과학 전문 학술지(Journal of Dermatological Treatment)에 게재된 이중맹검 위약대조 임상시험에 따르면, 기미 환자를 대상으로 12주간 히드로퀴논 4%를 투여한 결과, 투여군의 40%에서 색소반점의 완전 소실이 나타났다. 이는 위약군의 개선율(10%) 대비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우월한 수치다.

사용 편의성도 높였다. 색소침착 부위에 하루 1~2회(아침 또는 취침 전) 얇게 바르는 방식이다. 다만 성분 특성상 사용 중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반드시 병행해야 하며 장기 연용은 피해야 한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멜라블리크림은 기미, 주근깨 등 피부 색소침착으로 고민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출시된 효능 중심의 홈케어 솔루션”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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