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 100㎜ 넘는 물폭탄…서부간선수로 통행 금지
등록 2026.07.14 23:32:13수정 2026.07.14 23:56:24
![[고양=뉴시스] 전진환 기자 = 수도권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14일 밤 경기도 고양시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쓴채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2026.07.14. amin2@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7/14/NISI20260714_0021364095_web.jpg?rnd=20260714214833)
[고양=뉴시스] 전진환 기자 = 수도권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14일 밤 경기도 고양시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쓴채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2026.07.14. [email protected]
[인천=뉴시스] 전예준 기자 = 인천 강화에 100㎜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고 있다.
14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 기준 강화군 양도리 일일 누적 강수량은 108㎜다.
같은 시각 강화군 불온면 97㎜, 강화군 교동면 74.5㎜ 등을 기록했다.
기상청은 앞서 이날 오후 9시45분을 기해 인천 강화에 호우경보를 발표했다.
호우경보는 3시간 강우량이 9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80㎜를 넘을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인천 전역에도 이날 오후 6시께 호우주의보가 발효되고 누적 강수량이 증가하고 있다.
오후 11시 기준 부평구 구산동 59.5㎜, 서해구 경서동 56㎜, 검단구 금곡동 55.5㎜, 영종구 중산동 46.5㎜, 연수구 동춘동 41.5㎜ 등이다.
이에 따라 부평구 "서부간선수로 수위 상승으로 침수가 우려돼 인근 주민은 통행을 금해 달라"고 안내했다.
계양구도 작전동 경인고속도로 하부 도로 '토끼굴' 침수 사실을 알리며 "차량 통행을 제한하니 인근 차량은 우회해달라"는 재난 문자를 발송했다.
인천시와 인천소방본부는 호우 대비 상황관리 및 현장조치를 하면서 피해 규모를 취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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