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충남도의회, 디지털 기술 활용한 스마트 경로당 조례 추진

등록 2026.07.15 15:26:18

구형서 의원 대표발의 관련 조례 개정안 상임위 통과

[홍성=뉴시스] 충남도의회 구형서 의원. *재판매 및 DB 금지

[홍성=뉴시스] 충남도의회 구형서 의원.  *재판매 및 DB 금지


[홍성=뉴시스] 유효상 기자 = 충남도의회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경로당’ 조성을 위해  조례 개정에 나섰다.

15일 도의회에 따르면 구형서 의원(천안4·더불어민주당)은 스마트경로당 제도화로 디지털 복지·건강서비스 확대를 위해 '충청남도 경로당 운영 및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

이번 개정안은 전국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스마트경로당’을 조례에 명문화한 첫 사례로 정보통신기술(ICT)과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노인복지 서비스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것이 도의회 설명이다.

개정안은 스마트경로당의 정의를 신설하고, 경로당 지원계획과 지원사업에 스마트경로당 구축·운영에 대한 내용을 포함하도록 했다. 또한 스마트경로당 구축과 운영, 프로그램 개발·보급, 관계기관 협력, 개인정보 보호 등에 관한 지원 근거도 새롭게 담았다.

이를 통해 경로당에서 건강관리와 여가·문화 프로그램, 교육 등 다양한 서비스를 양방향으로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어르신들의 디지털 접근성과 복지서비스 수준을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구형서 의원은 “스마트경로당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여가, 소통을 지원하는 새로운 복지 플랫폼”이라며 “전국 광역 최초로 스마트경로당을 조례에 반영한 만큼 충남이 노인 디지털 복지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개정안은 15일 열린 복지환경위원회 심사를 통과했으며, 오는 29일 열리는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