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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위, 그리드코드 위원회 개최…전력계통 기준 논의

등록 2026.07.20 12:00:00수정 2026.07.20 12:14:24

전력계통 위원회→그리드코드 위원회로 개편

인버터 기반 전원·BESS 연계 고려 기준 논의

[세종=뉴시스]정부세종청사 기후에너지환경부. 2025.11.18. yeodj@newsis.com

[세종=뉴시스]정부세종청사 기후에너지환경부. 2025.11.18.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기후에너지환경부 소속 합의제 행정기구인 전기위원회가 재생에너지 확대에 발맞춰 전력계통의 안정성 확보를 위한 기술기준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전기위원회는 오는 21일 서울 종로구 석탄회관에서 '제1차 그리드코드 전문위원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그리드코드란 '전력계통 신뢰도 및 전기품질 유지기준'(기후부), '전력시장운영규칙'(전력거래소), '송·배전전기설비 이용규정'(한국전력공사) 등을 의미한다.

최근 전기위원회는 '전력계통 및 신뢰도 전문위원회'를 '그리드코드 전문위원회'로 개편했다.

그리드코드 전문위원회는 ▲인버터 기반 전원(IBR)에 적합한 국내 그리드코드 현황과 개선방향 ▲배터리에너지저장장치(BESS)의 안전성과 계통 연계기준 ▲대규모 정전 예방 및 계통 복원체계(Black Start 등) ▲미래 전력계통 운영기준의 중장기 개선방향 등 4개의 핵심 안건을 논의할 예정이다.

정부가 재생에너지 중심의 전력시스템으로 전환을 추진하면서 태양광·풍력·BESS의 보급도 확대하고 있어서다.

김창섭 전기위원회 위원장은 "재생에너지 확대와 전력계통의 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계통 운영기준 및 기술기준의 지속적이며 선제적인 고도화가 필수적"이라며 "그리드코드 전문위원회가 다양한 기술 전문가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전력계통의 안정성과 신뢰도를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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