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 농업 에너지 전환 해법 모색…학술토론회 개최
등록 2026.07.20 11:31:36
21일 농업 에너지 전환 전략 학술토론회 개최
신재생에너지 활용 확대·에너지 자립 방안 논의
![[세종=뉴시스] 농촌진흥청 전경. (사진=뉴시스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3/16/NISI20260316_0002084562_web.jpg?rnd=20260316100234)
[세종=뉴시스] 농촌진흥청 전경. (사진=뉴시스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이수정 기자 = 농촌진흥청이 농업 분야의 에너지 자립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활용 확대 방안을 논의하는 산·학·연·관 학술토론회를 연다.
농진청은 오는 21일 농업공학부 대강당에서 '농업 에너지 전환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활용 확대 전략 학술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농업 분야 에너지 이용 구조 변화에 대응하고 신재생에너지와 복합 열원 기술을 활용한 농업 에너지 자립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전남대학교·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신성이엔지 등 산·학·연·관 관계자와 농업인 등 6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7개 주제 발표가 진행된다. ▲농업 에너지 전환 정책 방향 및 추진계획 ▲전력·열에너지 활용 자급 방안 ▲공기열 히트펌프와 태양열·광(PVT) 융합시스템 실증사례 및 농업적 활용 ▲영농부산물 고체연료화 기술·정책 ▲히트펌프·축열·에너지관리시스템(EMS) 통합운영과 피크대응 전략 ▲영농형 태양광 실증사례 및 활성화 전략 ▲신재생에너지 활용 사례 국외 동향 등이다.
이어지는 종합토론에서는 농업 에너지 전환 정책 방향과 신재생에너지 기술 확대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농진청은 최근 농업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에너지 사용이 증가하고, 기후변화에 따른 냉·난방 수요가 확대되면서 신재생에너지 중심의 에너지 자립형 농업 체계 구축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성제훈 농진청 국립농업과학원장은 "농업 에너지 전환은 탄소중립은 물론 필요한 에너지를 직접 생산하고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지산지소'의 첫걸음"이라며 "이 자리가 신재생에너지 활용 기술 개발 전략을 찾고 기관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는 소통과 협력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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