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도농업기술원, 농촌융복합산업 활성화 맞손
등록 2026.07.21 11:00:00
22~23일 경북 경주서 공동 학술토론회 개최
![[세종=뉴시스] 농촌진흥청 전경. (사진=농진청 제공) 2026.07.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3/16/NISI20260316_0002084562_web.jpg?rnd=20260316100234)
[세종=뉴시스] 농촌진흥청 전경. (사진=농진청 제공) 2026.07.2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이수정 기자 = 농촌진흥청과 전국 도 농업기술원이 농촌융복합산업 활성화와 K-푸드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농진청은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경북 경주에서 중앙과 지방 간 협력 강화를 위한 '한국농식품연구회-경북도원 공동 학술토론회(심포지엄)'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한국농식품연구회와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농진청과 전국 도 농업기술원, 식품업체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다.
'로컬에서 글로벌로, 융복합 산업이 디자인하는 K-푸드의 미래'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K-푸드 열풍을 반영한 식품가공기술과 지역 농산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한다.
특히 농촌융복합산업 지역 성공 사례를 공유하고, 농진청 연구개발(R&D)을 통한 국민 건강 증진과 농산물 가치 제고 사례도 공유할 예정이다.
종합토론에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농산물 소비 확대를 위한 농촌융복합산업 기술지원 방안을 논의한다.
농진청과 한국농식품연구회는 역할 분담과 협업을 통해 농촌융복합산업체에 대한 체계적인 기술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정부는 올해 초 '제3차 농촌융복합산업 기본계획'을 통해 2030년까지 농촌융복합산업 인증사업자 4000개소를 육성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한 바 있다.
농진청은 이번 심포지엄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지방 농촌진흥기관과의 공동연구와 성과 확산 체계를 구체화하고, 지역 농산물의 식품산업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연구를 지속할 방침이다.
박성우 농진청 식품자원개발부장은 "이번 행사는 중앙과 지방이 한자리에 모여 우리 농식품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 협력 기반을 다진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은 자리"라며 "논의된 농촌융복합산업 활성화 지원 방안을 마련해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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