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개국 바이어 초청…K-농기자재 373만弗 규모 수출협약
등록 2026.07.23 14:59:11
농식품부·농어촌공사 수출상담회…438건 상담 진행
![[세종=뉴시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가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열고 373만달러 규모의 K-농기자재 수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농어촌공사 제공) 2026.07.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7/23/NISI20260723_0002194110_web.jpg?rnd=20260723145446)
[세종=뉴시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가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열고 373만달러 규모의 K-농기자재 수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농어촌공사 제공) 2026.07.2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이수정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가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열고 373만 달러 규모의 K-농기자재 수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농식품부와 농어촌공사는 지난 21일 서울 용산에서 'K-AgroEX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상담회에는 23개국 해외 바이어 51개사와 국내 농기자재 기업 71개사가 참여해 총 438건, 3548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총 30건, 373만 달러 규모의 수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올해 상담회는 국내 기업과 해외 바이어 간 협력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선호도 기반 수출 상담 주선 방식'을 처음 도입했다.
양측이 사전에 제품과 관심 분야, 기업 유형 등을 검토해 선호도를 평가하면 이를 토대로 상호 선호도가 높은 기업끼리 상담을 주선하는 방식이다.
또 선호도 등급에 따른 수출 상담 전략 가이드와 전담 통역사를 지원해 상담 효율을 높였다.
농식품부와 농어촌공사는 하반기에도 해외 판로 확대를 위한 지원을 이어간다.
오는 9월에는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에 농기자재 시장개척단을 파견하고, 11월에는 BKF+ 수출상담회와 대한민국 국제 농기계자재 박람회(KIEMSTA) 연계 수출상담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박미란 농어촌공사 스마트기술처장은 "국내 농기자재 기업의 우수한 제품이 해외에서 경쟁력을 인정받기 위해서는 적합한 해외 구매기업과의 접점을 넓히는 것이 중요하다"며 "K-푸드에 이어 K-농기자재도 새로운 수출 성장동력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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