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하동군, 석탄화력 폐지지역 에너지 전환 맞손
등록 2026.07.23 16:47:25
양수발전 추진…지역소멸 위기 극복 노력
![[세종=뉴시스]김준동 남부발전 사장과 김현수 하동군수가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남부발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7/23/NISI20260723_0002194269_web.jpg?rnd=20260723162735)
[세종=뉴시스]김준동 남부발전 사장과 김현수 하동군수가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남부발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번 협약은 석탄화력발전소 폐지에 따른 지역경제 위축과 인구 감소 등 지역 공동화 우려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에너지 전환 과정에서 지역과 동반 성장하는 새로운 상생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하동화력 폐지에 대비한 양수발전 유치 및 액화천연가스(LNG)복합 성공적 건설을 위한 공동 노력 ▲하동군의 정의로운 전환 특별지구 지정을 위한 공동 노력 ▲양수발전 건설에 따른 이주단지 조성 및 이주민 지원 ▲양수발전 관광자원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생발전 공동 노력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지역지원사업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생안을 마련해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김준동 남부발전 사장은 "이번 석탄화력 폐지는 단순한 발전소 종료가 아닌 지역 에너지 산업 재편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하동군과 긴밀히 협력해 안정적인 전력공급 기반을 확보하는 동시에, 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성공적인 에너지 전환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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