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김민재·박인비 뜬다…8월 제주 '스포츠 빅매치' 릴레이
등록 2026.07.26 07:41:01
![[서울=뉴시스] = 10일 제주 서귀포시 사이프러스 골프앤리조트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파이널라운드에서 우승한 고지원이 트로피에 입맞춤을 하고 있다. (사진=KLPGA 제공) 2025.08.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8/10/NISI20250810_0020924754_web.jpg?rnd=20250810173630)
[서울=뉴시스] = 10일 제주 서귀포시 사이프러스 골프앤리조트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파이널라운드에서 우승한 고지원이 트로피에 입맞춤을 하고 있다. (사진=KLPGA 제공) 2025.08.1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26일 제주도에 따르면 다음 달 초 국제 여자배구와 프로축구 친선경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회가 연이어 열리면서 선수단과 스포츠 팬들의 방문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가장 먼저 오는 8월 1~2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는 '2026 한·중·일 여자배구 탑클럽 슈퍼매치'가 열린다. 제주에서 처음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는 흥국생명과 현대건설을 비롯해 일본 오사카 마블러스, 중국 상하이 브라이트 유베스트가 참가한다. 전 국가대표 김연경은 시타 행사에 나설 예정이다.
8월4일에는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제주 SK FC와 독일 분데스리가 명문 FC 바이에른 뮌헨의 친선경기가 열린다.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가 소속된 바이에른 뮌헨의 제주 방문은 국내 축구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어 8월6일부터 9일까지는 제주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에서 KLPGA 투어 '제주삼다수 마스터스'가 개최된다. 대회 기간에는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박인비가 제주지역 주니어 선수들을 대상으로 특별 레슨을 진행할 예정이다.
도는 국제 스포츠대회와 프로 스포츠 이벤트가 짧은 기간에 집중 개최되는 만큼 경찰·소방·의료기관 등 관계기관과 협조체계를 구축해 안전관리와 비상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참가 선수단이 제주 관광과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홍보 콘텐츠도 제작해 제주 브랜드 홍보 효과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류일순 제주도 문화체육교육국장은 "대회가 안전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스포츠를 통해 제주를 세계적인 스포츠·관광 도시로 알리는 계기가 되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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