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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역 후문 내달 1일 정식 개방…주차·보행 불편 개선

등록 2026.07.29 09:24:43

계단 캐노피·보행로 등 정비

8월1일부터 개방되는 원주역 후문. *재판매 및 DB 금지

8월1일부터 개방되는 원주역 후문. *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원주시가 남원주 역세권 임시공영주차장 이용객들의 원주역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폐쇄됐던 원주역 후문을 다시 연다.

원주시는 내달 1일부터 무실동 1948번지 일원 원주역 후문을 정식 개방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해 12월 남원주 역세권 임시공영주차장이 문을 연 이후 제기된 이용객들의 보행 불편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임시공영주차장과 원주역 사이 거리가 가까움에도 후문이 폐쇄돼 이용객들은 역사 정문으로 돌아가야 하는 등 이동 동선이 길어지는 불편을 겪어왔다.

원주시와 한국철도공사 원주역은 지난 3월과 4월 두 차례 협의를 거쳐 후문 개방과 주변 보행환경을 개선했다.

원주시는 후문 연결 보행계단에 캐노피를 설치하고 보행로 노면 등을 재포장했다. 한국철도공사 원주역도 후문을 정식 개방하고 안내 전광판을 설치하는 등 이용객들이 출입구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안내체계를 마련했다.

후문이 개방되면 남원주 역세권 임시공영주차장을 이용해 원주역을 찾는 시민과 철도 이용객들의 이동거리가 줄어들면서 주차장과 역사 간 접근성이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동철 교통행정과장은 "원주역 이용객들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과 이용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8월1일부터 개방되는 원주역 후문과 임시공영주차장. *재판매 및 DB 금지

8월1일부터 개방되는 원주역 후문과 임시공영주차장.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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