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속 취약계층 건강, 창녕군이 지킨다
등록 2026.07.29 10:02:13
독거노인·만성질환자·장애인 등
![[창녕=뉴시스] 방문간호사가 어르신에게 폭염대비 예방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 창녕군 제공) 2026.07.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7/29/NISI20260729_0002198672_web.jpg?rnd=20260729095910)
[창녕=뉴시스] 방문간호사가 어르신에게 폭염대비 예방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 창녕군 제공) 2026.07.2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지역이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온열질환 위험이 높아지자 군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창녕군은 29일 여름철 지속되는 폭염에 대응하기 위해 보건소 등록 대상자 가정을 직접 찾아 건강상태를 점검하고 예방 물품을 전달하는 ‘폭염 대비 방문건강관리사업’을 집중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폭염특보 발효와 기온 상승에 따라 온열질환에 취약한 독거노인, 만성질환자, 장애인 등 건강 취약계층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전한 여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방문간호사 등 전문 전담인력을 중심으로 2인 1조 전담반을 구성해 대상자 가정을 직접 방문하거나 안부 전화를 통해 혈압·혈당 등 기초 건강 상태를 주기적으로 점검한다.
주요 활동은 여름철 건강관리 및 온열질환 예방 수칙 교육, 폭염특보 발효 시 야외활동 자제 당부, 온열질환 의심 증상(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등) 발생 시 대처 요령 안내 등이다. 또 넥쿨러, 부채, 쿨토시 등 폭염 대응 물품을 함께 전달해 어르신들이 무더위를 안전하게 이겨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올여름 극심한 폭염이 예상돼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선제적이고 밀착형 방문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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