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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9기 단양군 첫 추경, 782억원 증액 편성 통과

등록 2026.07.29 11:30:22수정 2026.07.29 12:26:27

2026년 살림규모 15.8% 증가…5731억원

 *재판매 및 DB 금지

[단양=뉴시스] 이병찬 기자 = 충북 단양군은 올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 782억원을 편성했다고 29일 밝혔다.

민선 9기 첫 추경 편성에 따라 올해 군의 살림 규모는 4949억원에서 15.8% 증가한 5731억원으로 늘었다. 단양군의회는 전날 군이 편성한 원안대로 예산안을 승인했다.

이번 추경으로 추진할 주요 사업은 도시가스 공급배관 건설지원(68억원), 수소저상버스 구입(5억원), 친환경 에너지타운 조성(20억원), 문화산수 구곡관광길 조성(13억원), 스마트 복합쉼터 조성(11억원) 등이다.

지역개발 분야 사업은 단양읍 도시재생 뉴딜 마중물사업 25억원, 단성 상하방지구 개발과 남천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에 각 10억원을 편성했다.

이밖에도 충북형 귀농귀촌 보금자리 조성 24억원, 농촌협약사업 56억원, 농업인종합교육센터 설치 15억원, 생활폐기물 직매립 제로화 전처리시설 설치 26억원 등을 반영했다.

김문근 군수는 "정주여건 개선과 미래 성장기반 확충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에 재원을 집중 편성했다"면서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집행해 군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조기에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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