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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지역화폐 인센티브 월 최대 10만→5만 하향조정

등록 2026.07.29 15:53:38

시, 인센티브 적용 구매한도 축소 "더 많은 시민 혜택 받도록"

[화성=뉴시스] 화성시청 전경. (사진=뉴시스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화성=뉴시스] 화성시청 전경. (사진=뉴시스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화성=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화성시가 8월1일부터 화성시 지역화폐 '희망화성지역화폐'의 개인별 인센티브 한도를 월 5만원으로 조정한다고 29일 밝혔다.

기존 화성시 지역화폐 인센티브 적용 구매한도는 100만원이었지만 앞으로는 50만원까지만 10%의 인센티브가 적용된다.

가령 지역화폐 100만원을 충전할 경우, 기존에는 110만원이 충전돼 사용할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100만원을 충전해도 105만원만 충전된다.

화성시는 그동안 매월 1일 인센티브 지급을 시작하지만 1시간여 만에 인센티브 에산이 소진돼왔다.

시는 지역화폐 발행을 위한 국·도비 지원이 줄어든 반면 지역화폐 이용자가 증가하면서 이같은 현상이 반복되는 것으로 판단, 더 많은 시민이 인센티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구매한도를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지역화폐는 시민의 생활 안정과 지역 상권 회복을 뒷받침하는 중요한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국·도비 확보에 힘쓰는 한편, 더 많은 시민이 지역화폐의 혜택을 체감하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매출 증대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안정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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