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의회, 추경예산안 심사…지역경제 활성화 당부
등록 2026.07.29 16:45:06
예결특위, 상하수도사업소 등 14개 부서 대상 안건 점검

태백시의회는 29일 제294회 임시회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남궁증)를 열고 상하수도사업소 등에 대한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고 있다.(사진=태백시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태백=뉴시스]홍춘봉 기자 = 강원 태백시의회(의장 고재창)는 29일 제294회 임시회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남궁증)를 열고 상하수도사업소, 한국안전체험관 등 14개 부서를 대상으로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했다.
이날 심사에서 남궁증 위원장은 용연동굴 관광 명소화 조성사업과 관련해 "용연동굴의 획기적인 변모를 통해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문화유산이 될 수 있도록 원활한 업무 절차 진행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정연태 위원은 청년 상점 창업 지원 사업과 관련해 "창업 지역 설정 및 지원 방식 등 구체적인 사업 진행 방향을 명확히 수립해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요 공사 및 시설 운영 과정에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업무 절차를 준수해야 한다는 주문도 이어졌다.
홍지영 위원은 통리재 지역 하수관로 정비 사업과 관련해 "공사 주체 기관과의 지속적인 협의와 소통을 통해 교통 불편 등 시민 민원이 재발하지 않도록 힘써달라"고 요청했으며, 이경옥 위원은 한국안전체험관 빔프로젝터 교체 시 절차 준수와 적합 업체 협의를 통한 안정적 시설 운영을 당부했다.
아울러 박영식 의원은 당골광장 취수원 재개발 사업과 관련해 "사업 규모가 큰 만큼 겨울철 갈수기 안정적 원수 확보는 물론, 태백산 눈축제 운영 시 제설 용수 일부를 당골 정수장에서 공급해 시민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추진해달라"고 시의적절한 집행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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