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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서울꿈의숲, 숲속 데크길 신설…야외카페공간 새 단장

등록 2026.08.04 06:00:00

벽오산 일대 녹음을 만끽하는 데크숲길 등

[서울=뉴시스]북서울꿈의숲 야외데크카페공간. (사진=서울시 제공) 2026.08.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북서울꿈의숲 야외데크카페공간. (사진=서울시 제공) 2026.08.0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시 북부공원여가센터는 북서울꿈의숲 내 벽오산에 숲길 500m와 조망 공간 4개소를 신설하고 오패산 일대에는 야외 카페 공간을 재정비해 개방했다고 4일 밝혔다.

북서울꿈의숲은 벽오산과 오패산에 둘러싸인 자연 경관이 특징인 공원이다. 과거 드림랜드가 위치했던 곳이다. 공원 조성 이후 17년이 지나 시설이 낡았다.

벽오산 일원에는 한여름 폭염에도 숲 그늘을 즐길 수 있도록 숲길(500m)과 조망 공간 4개소를 조성했다.

급경사로 인해 접근이 어려웠던 구간에 숲길을 신설했다. 기존 산림을 보전했다. 시민들은 나무 그늘 아래를 걸으며 사계절 변화하는 자연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주요 경관 지점 4개소에는 첫 번째 전망 공간부터 창녕위궁재사(문화유산)를 시작으로 월영지(대형연못), 애월정(전통정자), 월광폭포, 청운답원(잔디광장), 전망대 등을 조성했다.

오패산 일대의 경우 잔디 광장인 청운답원 인근에 위치한 야외 카페 공간(1500㎡)을 재정비했다. 이번 사업으로 진입부 단차를 최소화해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시는 설명했다.

또 그늘을 제공하는 이팝나무와 수국 등 꽃나무를 심은 정원을 조성해 휴식이 가능하도록 했다.

박미애 북부공원여가센터 소장은 "이번 정비 사업은 단순한 시설 보수가 아니라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안하게 자연을 즐길 수 있도록 공원의 품격을 높인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공원 시설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시민들이 계절의 변화를 느끼며 편안히 휴식할 수 있는 공원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벽오산 데크숲길. (사진=서울시 제공) 2026.08.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벽오산 데크숲길. (사진=서울시 제공) 2026.08.0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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