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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공공건축 미래 방향은…민간전문가 심포지엄

등록 2026.08.20 16:25:50

[청주=뉴시스] 제4회 청주시 민간전문가 성과공유 심포지엄. (사진=청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제4회 청주시 민간전문가 성과공유 심포지엄. (사진=청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이도근 기자 = 충북 청주시가 민간 건축 전문가와 함께 청주의 공공건축이 나아갈 방향과 향후 과제 모색에 나섰다.

청주시는 20일 동부창고 38동에서 제4회 민간전문가 성과공유 심포지엄을 열었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이장섭 시장, 임은성 시의장을 비롯해 김종도 충북건축사회장, 최광민 청주지역건축사회장, 반상철 총괄건축사 등 건축분야 전문가 150여명이 참석했다.

민간전문가 제도 도입 6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청주의 미래 공공건축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1부 행사로 제31회 청주시 건축상 시상식이 열려 청주시 서원보건소가 대상을 받았다. 제6회 파빌리온 아이디어 공모전에 선정된 수상작은 오는 28일까지 동부창고 야외광장에 전시 중이다.

2부에서는 표상민 공공건축가가 민간전문가 활동 성과를 발표했고, 백선경 건축공간연구원 연구위원은 '지역의 민간전문가 역할과 과제'를 주제로 강연했다.

또 반상철 총괄건축가를 중심으로 '좋은 공공건축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를 주제로 공공건축가 등 전문가 토론이 이어졌다.

민간전문가는 시의 공공건축 기획·설계부터 시공, 유지 관리까지 전 과정에 걸쳐 자문·조정하는 역할을 한다.

2020년 도내 최초로 이 제도를 도입한 시는 청주시청 신청사, 국민체육센터, 사주당태교랜드 등 건축사업과 자체 프로젝트인 공공성지도 제작을 추진해 왔다.

이장섭 시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시의 건축정책 방향을 함께 고민하고 공공건축의 가치를 확산하는 자리"라며 "청주만의 고유한 공공건축 문화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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