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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2026년 을지연습 실시…드론 침투 대비 방호 훈련 전개

등록 2026.08.21 15:19:03

원전 비상 대비 태세 확립

[세종=뉴시스]한수원이 18일~21일 나흘간 2026년 을지연습에 참여해 통합 방호 태세를 강화했다.(사진= 한수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한수원이 18일~21일 나흘간 2026년 을지연습에 참여해 통합 방호 태세를 강화했다.(사진= 한수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이 지난 18일부터 나흘간 '2026년 을지연습'에 참여해 전시 및 비상사태에 대비한 전사적 대응 역량을 점검하고 통합 방호 태세를 강화했다고 21일 밝혔다.

각 원자력본부는 정찰 및 시설 공격 목적의 미상 드론이 원전에 침투하는 상황을 가정해 실제 훈련을 했다.

훈련은 ▲초기 상황 전파 및 초동 조치 ▲드론 대응 ▲시설 경계 및 방호 강화 ▲피해 발생에 따른 소방·구호 조치 등 단계별 연속 대응 방식으로 진행됐다.

현장 훈련에는 민·관·군·경·소방 등 유관기관의 협조 체계를 바탕으로 신속한 상황 공유와 시설 방호, 피해 최소화 등 통합 대응체계의 실전성을 높였다.

이와 함께 비상 연락망 작동 여부, 인력·물자 동원 태세, 전시 임무 수행 절차 등 비상 대비 태세 전반도 함께 점검했다.

한수원 관계자는 "원자력발전소의 안정적 운영은 국가안보 및 국민 생활과 직결되는 핵심 요소"라며 "변화하는 안보 환경에 맞춰 통합 방호체계를 지속해서 고도화하고 실전형 훈련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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