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31일까지 200㎜ 집중호우…"피해 철저 대비"
등록 2026.08.30 09:01:57수정 2026.08.30 09:10:32
충남 지역 호우특보는 해제
![[세종=뉴시스] 배훈식 기자 = 충청과 호남 등 전국 곳곳에 호우 특보가 내려진 8일 오후 세종시 한별동 BRT 교차로 인근 도로에 토사가 쏟아져 시 관계자들이 복구 작업을 하고 있다. 2026.07.08. dahora83@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7/08/NISI20260708_0021355905_web.jpg?rnd=20260708163904)
[세종=뉴시스] 배훈식 기자 = 충청과 호남 등 전국 곳곳에 호우 특보가 내려진 8일 오후 세종시 한별동 BRT 교차로 인근 도로에 토사가 쏟아져 시 관계자들이 복구 작업을 하고 있다. 2026.07.08. [email protected]
[대전=뉴시스]송승화 기자 = 30일 오전, 충남 지역에 내려졌던 호우특보는 해제됐다. 하지만, 대전·세종·충남에 31일까지 최대 200㎜의 비가 쏟아질 것으로 전망돼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이날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10분 기준 충남 논산·금산·부여·서천에 발효됐던 호우주의보는 모두 해제됐다. 이날 0시부터 오전 7시까지 누적 강수량은 10~40㎜를 기록했다.
밤사이 내린 비로 서천군 일부 도로가 침수되는 등 배수 5건, 나무 쓰러짐 1건 등 총 6건의 신고가 접수돼 소방당국이 안전조치를 했다.
비는 오전에 잠시 잦아들었지만, 내렸다 멈추기를 반복하며 9월 1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31일 새벽부터 대전·세종·충남에 최대 200㎜의 집중호우가 예보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세종을 포함한 충청권 전역에 시간당 강한 비가 집중될 가능성이 크다"며 "침수와 산사태 등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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