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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북악산근린공원 횡단보도 신설…단절된 공원 연결

등록 2026.08.30 11:13:47

주민, 공원 이용객 안전한 보행로 확보

[서울=뉴시스] 성북구, 북악산근린공원 횡단보도 신설. (사진=성북구 제공) 2026.08.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성북구, 북악산근린공원 횡단보도 신설. (사진=성북구 제공) 2026.08.3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북악산근린공원 조성사업 대상지인 성북동 대사관로 133 일대에 횡단보도와 교통안전시설을 설치했다고 30일 밝혔다.

해당 공원은 도로로 둘러싸여 있어 사실상 '섬'처럼 단절됐다. 공원이 조성되더라도 주민들이 진입할 수 있는 보행로가 부족해 대책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곳은 정릉·북악산로 방면과 성북동 대사관로·선잠로를 오가는 차량 통행이 많은 교차로임에도 횡단보도가 없어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이에 구는 지난해 교통안전시설 설계에 착수하고 관계 기관과 협의한 결과 같은 해 서울경찰청 교통안전 심의를 통과했다.

이후 성북구 공원녹지과가 사업을 총괄하고 도로과와 교통행정과가 협업해 공원 입구와 연결되는 횡단보도를 신설했다.

도로 시설을 정비하고 노면 표시, 교통안전 표지판 등 교통안전시설도 함께 설치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공원은 잘 조성하는 것만큼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찾아올 수 있도록 연결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공원 조성 단계부터 보행 접근성과 교통안전을 세심하게 살펴 주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생활권 공원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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