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준 "내 얼굴 마음 안 들어…브래드 피트 얼굴 추구"
등록 2026.09.07 00:00:00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배우 서강준이 자기 얼굴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했다.
서강준은 6일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 나와 가수 정재형과 외모에 관한 얘기를 했다.
정재형은 서강준 얼굴을 자세히 보더니 "눈이 렌즈를 낀 건 같다. 어렸을 때부터 그랬냐. 네 분위기는 눈 색깔 때문에 생긴 것도 있는 것 같다. 신비로운 느낌"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정재형은 "눈알부터 다르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강준은 "실제 얼굴과 사진 속 얼굴이 이질적이다"고 했다.
그는 "저는 제 눈동자를 보지 않다 보니까 촬영을 하면 '원래 이런 색이었나' 싶을 때가 있다"고 말했다.
또 "거울을 잘 보는 편은 아니다. 씻고 나서 보는 정도다"고 했다.
정재형이 "씻고 나서 보면 스스로 멋있냐, 괜찮냐"고 묻자 서강준은 "헤어와 메이크업을 해놔야 조금 볼 만하다"고 말했다.
정재형은 과거 서강준이 "이 얼굴로 23년 간 살다 보니 지루할 때가 있다"고 했던 걸 언급했다.
서강준은 "지루한 것보다는 좀 마음에 안 든다고 해야 하나. 제가 추구하는 것들이 있는데 브래드 피트 같이 멋이 있는 사람들이다"고 했다.
정재형은 서강준에게 "너 혼나볼래"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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