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응급환자 이송·수용 어떻게?…인천소방 "대응점검"
등록 2026.09.11 17:11:15

인천소방본부는 지난 10일 인천시 응급의료팀, 인천시 응급의료지원단과 간담회를 열고 연휴 기간 응급의료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11일 밝혔다.
간담회에서는 의료기관별 진료 가능 현황을 공유하고 응급실 수용 곤란 상황에 대비한 조정체계를 점검했다. 또 중증·응급환자를 우선 이송하는 체계 구축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인천소방은 '인천형 책임응급의료체계'를 기반으로 119종합상황실과 협약 의료기관 간 소통체계를 유지한다. 환자의 중증도와 의료기관별 진료 가능 여부를 고려해 이송 병원을 선정할 계획이다.
또 인천시, 응급의료지원단과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가동하고 환자 이송 과정에서 발생하는 수용 문제를 실시간으로 공유·조정해 응급의료 공백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임원섭 인천소방본부장은 "추석 연휴에는 응급환자 발생과 의료 수요가 동시에 증가하는 만큼 사전 점검과 기관 간 협력이 중요하다"며 "시민들이 적기에 치료받을 수 있도록 의료기관과 빈틈없이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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