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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수시모집 경쟁률, 부산대·신라대·동아대·부산외대↑

등록 2026.09.11 21:38:41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100일 앞둔 11일 부산 해운대구 양운고등학교 3학년 교실에서 수험생들이 학습에 집중하고 있다. 2026.08.11. yulnet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100일 앞둔 11일 부산 해운대구 양운고등학교 3학년 교실에서 수험생들이 학습에 집중하고 있다. 2026.08.11.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11일 부산지역 대학들이 2027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부산대·신라대·동아대·부산외대는 지난해에 비해 경쟁률이 상승했지만 나머지 대학들은 하락했다.

부산 내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대학은 부산대학교로, 3310명(이하 정원 내) 모집에 3만9361명이 지원해 11.8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는 전년도(10.35대 1)에 비해 크게 높아진 것이다.

이는 최근 정부의 성장엔진·AI대학 패키지 지원대학 선정과 국립대 무상 등록금 추진 등에 따른 것으로 부산대는 분석했다.

신라대는 1366명에 모집에 1만1669명이 지원해 평균 8.5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6.51대 1)에 비해 경쟁률이 크게 오른 것이다. 특히 부산·울산·경남지역 사립대 중 경쟁률 1위를 기록했다고 신라대는 전했다.

동아대는 3617명 모집에 2만3381명이 지원해 평균 6.46대 1(지난해 6.34대 1), 부산외대는 1394명 모집에 5075명이 지원해 평균 3.64대 1(지난해 2.9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반면 국립부경대, 동서대, 동의대, 동명대, 고신대 등은 전년도에 비해 경쟁률이 떨어졌다.

▲부경대 2770명 모집에 2만3695명 지원, 경쟁률 8.55대 1(지난해 8.85대 1) ▲동서대 1931명 모집에 1만877명 지원, 경쟁률 5.63대 1(지난해 6대 1) ▲동의대 3526명 모집에 1만7637명 지원, 경쟁률 5대 1(지난해 5.04대 1) ▲동명대 1424명 모집에 7229명 지원, 경쟁률 5.08대 1(지난해 5.72대 1) ▲고신대 705명 모집에 4403명 지원, 경쟁률 6.25대 1(지난해 6.49대 1) 등이다.

이번 수시모집의 전형별 모집단위 경쟁률은 각 대학교별 입학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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