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제주도 "축산 재생에너지 100% 인증, 한우까지 확대"

등록 2026.09.21 10:35:41

달걀·우유 이어 한우농가 2곳 추가

[제주=뉴시스] 임재영 기자 =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지역 목장에서 사육중인 한우. (사진=뉴시스DB) photo@newsis.com

[제주=뉴시스] 임재영 기자 =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지역 목장에서 사육중인 한우. (사진=뉴시스DB)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제주도는 축산 분야 재생에너지 100%(RE100) 인증을 달걀과 우유에 한우까지 넓힌다고 21일 밝혔다.

도는 2024년 전국에서 처음으로 RE100 달걀을, 2025년에는 RE100 우유를 선보인 데 이어 올해 한우농가 2곳을 새로 추가했다.

축산 분야 RE100은 축산사업장에서 쓰는 전력을 재생에너지로 바꿔 축산물 생산 과정의 탄소 배출을 줄일고 저탄소 축산물 생산 기반을 갖추기 위한 사업이다.

참여 농가는 한국전력의 녹색프리미엄을 구매하는 방식으로 재생에너지 사용 실적을 확보해 RE100을 달성한다.

도는 인증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도록 인증 축산사업장에 자가소비용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생산시설도 지원하고 있다.

현재 산란계 농장과 젖소 농장 각 한 곳에 자가소비용 태양광 시설을 지원했으며, 앞으로 인증농가의 재생에너지 자립 기반을 단계적으로 넓힌다.

김영준 제주도 농축산식품국장은 "녹색프리미엄을 통한 참여를 시작으로 자가소비형 재생에너지 생산시설까지 연계해 탄소중립 전환을 단계적으로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