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 시대' 연 하나금융…금융권 첫 '5G 스마트 오피스' 구축
등록 2026.09.28 11:00:26
하나금융티아이, 그룹 전용 통신망 전 과정 관리
![[서울=뉴시스]하나금융티아이는 SKT, 삼성전자와 함께 하나금융 청라 헤드쿼터에 5G 특화망을 실제 업무망에 적용한 그룹 공동 스마트 오피스를 구축했다고 28일 밝혔다. (사진=하나금융 제공). 2026.09.28.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9/28/NISI20260928_0002249584_web.jpg?rnd=20260928105818)
[서울=뉴시스]하나금융티아이는 SKT, 삼성전자와 함께 하나금융 청라 헤드쿼터에 5G 특화망을 실제 업무망에 적용한 그룹 공동 스마트 오피스를 구축했다고 28일 밝혔다. (사진=하나금융 제공). 2026.09.2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하나금융그룹 청라 사옥에 금융권 최초로 5G 특화망 기반의 스마트 오피스 환경이 구축됐다.
하나금융티아이는 SKT, 삼성전자와 함께 하나금융 청라 헤드쿼터에 5G 특화망을 실제 업무망에 적용한 그룹 공동 스마트 오피스를 구축했다고 28일 밝혔다.
하나금융티아이는 청라 헤드쿼터 지하 1층·지상 15층 등 총 16개 층에 관계사 임직원 약 3000명이 이용할 수 있는 5G 특화망 업무 환경 구축을 총괄했다. 네트워크 구축부터 서비스 운영, 품질관리, 장애 대응, 보안 등 그룹 전용 통신망의 전 과정을 직접 관리한다.
청라 헤드쿼터는 '하나금융타운' 대규모 프로젝트의 완성판으로 올해 준공이 완료돼 이달부터 하나금융지주와 하나은행 등 관계사 10곳의 임직원들이 순차 입주 중이다.
이곳에서 근무하는 임직원들은 5G 특화망 기반 스마트 오피스를 통해, 업무 목적에 따라 공간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프로젝트 구성원들이 한 공간에 모여 실시간으로 협업하고 사무 공간을 유연하게 재배치할 수 있다.
금융 업무에 적용되는 통신망인 만큼 외부망과 분리된 전용 업무망을 구축하고 허가된 사용자와 업무용 기기만 접속할 수 있도록 허용해 금융보안 규제를 준수했다.
박근영 하나금융티아이 대표이사는 "앞으로 AI와 데이터 중심 업무 확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기술을 기반으로 그룹의 일하는 방식 혁신을 가속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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