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선테크, 배터리 열폭주 지연 상용화 테스트 진행
등록 2026.09.29 14:11:04

회사 측에 따르면 예선테크는 최근 '이중 내화점착층을 구비한 전기차 배터리용 내화 시트 및 이의 제조 방법' 특허를 등록했다. 기존 배터리 보호 소재는 화염 차단 시트와 양면테이프, 이형지(Liner)로 구성되는데 예선테크는 이 중 양면테이프를 자체 개발한 화염지연·특수기능 소재로 대체해 내화성과 경량성을 동시에 구현해 냈다.
내화성 테스트에서 해당 소재는 1300℃의 고온 화염에 30분간 노출되는 조건에서도 열전달을 효과적으로 지연하는 성능을 입증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회사는 이를 배터리 화재 발생 시 탑승자 대피를 위한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열과 화염의 확산을 늦추는 핵심 소재로 적용할 계획이다.
예선테크 관계자는 "현재 진행 중인 국내 이차전지 제조사와의 고객사 검증을 차질 없이 완료한 뒤 양산 공급을 추진해 관련 제품의 기술·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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