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7.8원 내린 1350.6원 마감(종합)
등록 2026.10.02 15:34:20
달러인덱스, 전날보다 하락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지난 1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6.10.01. kch0523@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10/01/NISI20261001_0021470901_web.jpg?rnd=20261001154920)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지난 1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6.10.0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래현 기자 = 원·달러 환율이 1350원대 초반에서 장을 마쳤다.
2일 서울 외환시장에 따르면 이날 원·달러 환율은 7.8원 내린 1350.6원으로 거래를 마무리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오후 3시22분 101.87로 전날(102.10)보다 하락했다.
환율은 반도체 주가 반등에 힘입어 하락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전날 밤 뉴욕장에서 기술주 투자 심리의 풍항계로 불리는 마이크론이 상승 마감한 바 있다.
국내 외환시장에 꾸준히 유입되고 있는 반도체 대기업 중심 달러 매도 물량도 환율 하락에 일조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수입업체 결제와 거주자 해외주식투자를 비롯한 달러 실수요는 환율 하락을 제한하는 요인이다.
민경원 우리은행 연구원은 "1350원대에서는 저가 매수세가 꾸준히 유입될 수 있고, 월 중순을 앞두고 달러를 확보하려는 수입업체의 매수세 유입도 원화 가치에 부담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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