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결제 넘어 택배로…CJ대한통운과 생활물류 협력
등록 2026.10.05 11:33:26
오프라인 가맹점 활용한 택배 접점 확장
![[서울=뉴시스] 지난달 30일 서울 서초구 토스 신논현 오피스에서 열린 토스와 CJ대한통운 업무협약식에서 (왼쪽부터)정인지 CJ대한통운 오네(O-NE) 기획담당과 진필규 토스 결제사업부문장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토스 제공) 2026.10.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05/NISI20261005_0002255613_web.jpg?rnd=20261005112219)
[서울=뉴시스] 지난달 30일 서울 서초구 토스 신논현 오피스에서 열린 토스와 CJ대한통운 업무협약식에서 (왼쪽부터)정인지 CJ대한통운 오네(O-NE) 기획담당과 진필규 토스 결제사업부문장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토스 제공) 2026.10.0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토스가 결제 서비스를 넘어 택배 등 생활물류 분야로 사업 접점을 넓힌다. CJ대한통운과 손잡고 오프라인 가맹점을 활용한 택배 접수 서비스를 비롯해 모바일 택배 서비스 고도화에 나선다.
토스는 CJ대한통운과 생활물류 사업 협력모델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양사는 토스의 결제 플랫폼과 CJ대한통운의 택배 인프라를 연계해 온·오프라인에서 택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접점을 확대하기로 했다.
특히 토스의 결제 단말기 '토스 프론트'가 설치된 가맹점을 택배 접수 거점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현재 토스 프론트는 전국 약 50만곳의 가맹점에 설치돼 있다.
가맹점주가 매장에서 택배를 접수하는 방식뿐 아니라 소비자가 가까운 가맹점을 택배 취급점으로 이용하는 방식도 고려하고 있다. 서비스가 도입되면 소비자는 별도의 택배 접수처를 찾지 않고 인근 상점을 이용할 수 있다.
모바일 택배 서비스도 개선한다. 앞서 지난 4월 CJ대한통운의 개인택배 서비스 '배송 보내기'가 토스 미니앱에 입점한 데 이어 보내는 사람 주소 자동 입력 등 이용 편의 기능을 추가할 예정이다.
양사는 토스 플랫폼을 활용한 공동 마케팅과 프로모션도 추진한다.
이번 협력은 지난 4월 CJ대한통운의 개인택배 서비스 '배송 보내기'가 토스 미니앱에 입점한 데 이은 것으로, 양사가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생활물류 협력으로 발을 넓히기 위해 이뤄졌다.
진필규 토스 결제사업부문장은 "이번 협약은 토스의 결제 접점과 CJ대한통운의 물류 역량을 잇는 협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이용자와 사장님 모두에게 더 편리한 경험을 드릴 수 있도록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