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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미술협회, 경북문화재단 공모 선정…'Re;칠곡' 전시회

등록 2026.10.05 14:00:00

25일까지 4개 지역 작가 14명 작품 선보여

[칠곡=뉴시스] 김선경 칠곡미술협회장이 김재욱 군수에게 전시 작품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칠곡군 제공) 2026.10.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칠곡=뉴시스] 김선경 칠곡미술협회장이 김재욱 군수에게 전시 작품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칠곡군 제공) 2026.10.0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칠곡=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칠곡군 미술협회가 지역 미술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경북문화재단 전시발간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칠곡미술협회(회장 김선경)는 오는 25일까지 예태미술관 1·2전시실에서 'Re;칠곡' 전시회를 연다고 5일 밝혔다.

칠곡 지역 작가 7명과 구미·성주·대구 등 4개 지역에서 활동하는 작가 14명이 참여한다.

전시에는 강성애·김결수·김봉천·김선경·김성수·김재경·김점희·나세현·배기찬·배윤정·이무훈·이영철·정희윤·진해주 작가의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명 'Re;칠곡'에는 칠곡을 새로운 시선으로 다시 바라본다는 의미를 담았다.

한 가지 장르에 머물지 않고 회화와 설치, 미디어, 공예, 조각 등 서로 다른 형식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김결수 작가의 퍼포먼스는 관람객이 직접 참여해 작품을 완성하는 방식으로 눈길을 끈다.

관람객이 단순한 감상자를 넘어 작품의 일부가 되는 참여형 작업이다.

김선경 칠곡미술협회장은 "지역 주민들이 다양한 작가의 작품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싶어 이번 공모를 준비했다. 이번 전시가 주민들에게는 좋은 작품을 만나는 기회가 되고, 지역 작가들에게는 활동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이번 전시가 지역 작가의 활동과 교류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지역에서 작가들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주민들이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가까이 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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