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병진·이경규, 36년 만에 '불화설' 입 열었다
등록 2026.10.06 08:09:48
![[서울=뉴시스] 주병진, 이경규. (사진 = tvN '남겨서 뭐하게' 캡처) 2026.10.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06/NISI20261006_0002255852_web.jpg?rnd=20261006080112)
[서울=뉴시스] 주병진, 이경규. (사진 = tvN '남겨서 뭐하게' 캡처) 2026.10.0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주병진과 이경규는 지난 5일 방송된 tvN 스토리(STORY) 예능물 '남겨서 뭐하게'를 통해 1980년대 MBC TV '일요일 일요일 밤에'(일밤) 이후 36년 만에 방송에서 재회했다.
이날 주병진은 힘든 시절 안부 연락조차 없었던 이경규를 향해 "문자라도 한 번 해야 했다. 화가 난 건 아니지만 섭섭했다"며 서운함을 털어놨다.
이경규는 "오히려 너무 조심스럽고 미안해 어떻게 다가가야 할지 몰라 세월에 맡겼다"며 "싹싹하지 못한 내 불찰이다. 36년간 연락하지 않은 것을 사과한다"고 고개를 숙였다.
항간의 불화설에 대해서도 직접 선을 그었다. 이경규는 "사람들은 우리가 아예 안 만나 사이가 안 좋은 줄 알지만 전혀 아니다"라고 해명했고, 주병진 역시 "사이가 나쁜 게 아니다. 나이가 드니 서로를 따뜻하게 보듬을 수 있게 됐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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