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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추억의 충장축제서 목관오중주·퓨전국악 즐기세요"

등록 2026.10.07 16:22:47

전남대학교 앵커사업단 충장축제 연계 공연 선봬

8일 예술의 거리 일원서 페르마타 앙상블 홀츠 무대

11일 폐막식엔 융합음악 프로젝트팀 '무우' 대미 장식

[전남광주=뉴시스] 전남대학교 앵커사업단은 충장축제 기간 동안 광주 동구 대의동 예술의거리와 금남로 일원에서 목관오중주, 퓨전 음악 공연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사진=전남대학교 앵커사업단 제공) 2026.10.07 photo@newsis.com

[전남광주=뉴시스] 전남대학교 앵커사업단은 충장축제 기간 동안 광주 동구 대의동 예술의거리와 금남로 일원에서 목관오중주, 퓨전 음악 공연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사진=전남대학교 앵커사업단 제공) 2026.10.07 [email protected]


[전남광주=뉴시스]양시원 기자 = 추억의 노래를 주제로 열리는 제23회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에서 목관오중주, 퓨전 국악 등 지역민들의 귀를 즐겁게 해줄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전남대학교 앵커사업단은 충장축제 기간 동안 전남광주 동구 대의동 예술의거리와 금남로 일원에서 목관오중주와 퓨전 국악 공연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우선 8일 오후 6시 예술의 거리에서는 목관오중주 단체 페르마타 앙상블 홀츠(Fermata Ensemble Holz)가 올해 충장축제 주제인 '추억의 노래'에 걸맞는 풍성한 음악 공연을 무대에 올린다.

페르마타 앙상블 홀츠는 해외 유학파 출신 전문 연주자들과 전남광주 지역 아티스트들이 2021년 창단했다. 목관악기가 지닌 따뜻한 음색을 통해 일상 속 휴식과 음악적 여운을 선물하는 것을 예술적 지향점으로 삼고 있다.

페르마타 앙상블 홀츠는 이번 공연에서 플루트, 오보에, 클라리넷, 호른, 바순 등 각기 다른 음색을 지닌 5가지 목관악기로 '사랑은 늘 도망가',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바람이 불어오는 곳' 등 추억의 명곡을 비롯해 지브리 애니메이션 OST 메들리를 40여 분간 연주한다.

충장축제 마지막 날인 11일 오후 8시에는 융합 음악 프로젝트팀 무우(MooWoo)가 폐막식 주무대에서 축제의 대미를 장식하는 퓨전 국악 공연을 선보인다.

전남대학교 재학생과 졸업생이 결성한 무우는 한국 전통음악과 EDM, 팝 사운드 등 현대음악이 결합한 차별화된 음악적 스펙트럼을 자랑한다.

무우는 이번 무대에서 국악 고유의 흥을 현대적인 리듬으로 재해석 해 관객들에게 강렬한 음악적 쾌감을 선사한다. 

올해 충장축제는 '추억의 노래'를 주제로 이날부터 11일까지 닷새간 금남로와 충장로, 예술의 거리, 5·18민주광장 일원에서 열린다. 축제 기간 국제교류형 월드 퍼레이드 등 가지각색의 퍼레이드와 동아시아 4개국 문화도시 교류 공연인 아시아컬쳐쇼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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