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억원 "레버리지 ETF, 청와대 지시 아냐…금융위 절차 거쳐 도입"
등록 2026.10.08 11:32:21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 참석해 있다. 2026.10.08. ks@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10/08/NISI20261008_0021481309_web.jpg?rnd=20261008110441)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 참석해 있다. 2026.10.08. [email protected]
이 위원장은 8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단일종목 레버리지가 청와대 지시에 의한 것 아니냐'는 박준태 국민의힘 의원의 지적에 대해 "그렇지 않다"고 답했다.
그는 "상품 도입은 여러 의견을 들어서 관계부처 협의를 거친 후에 결정됐다"며 "특히 예전부터 해외는 되는데 국내는 왜 막고 있냐는 필요성이 제기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은 도입 근거가 시행령 개정"이라며 "입법예고, 관계부처 협의, 정례회의 상정, 의견 수렴 등을 거쳤다"며 "또 자산운용사들이 상품을 만들고 증권신고서, 상장심사 등의 단계를 거쳐 출시됐다"고 밝혔다.
그러자 박 의원은 "이것은 국정조사든 수사든 특검이든 정권교체 후에 재수사든 반드시 밝혀질 것"이라며 "누군가는 감옥에 갈 사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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