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날도 '부캉이' 보러 연이은 발길…누적 120만 돌파
등록 2026.10.09 20:31:22수정 2026.10.09 20:34:24

유영하는 상어 '부캉이'.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한글날에도 부산 북항친수공원 수로에 흑상어 '부캉이'를 보러 온 시민 발길이 이어져 누적 방문객은 120만 명을 넘어섰다.
9일 부산시설공단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부터 오후 6시까지 동구 북항친수공원의 방문객은 5만9000명이다. 지난달 19일부터 이날까지 누적 방문자는 120만2800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8일까지 누적 방문객 수는 114만3800명으로, 전날은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4만3000명이 현장을 찾았다.
부캉이는 지난달 18일 처음으로 발견된 뒤 22일째 북항친수공원 수로에 머물고 있다.
앞서 부캉이를 외해로 유도하는 작업이 2차례 진행됐지만, 부캉이는 차단 그물을 넘어 수로로 돌아왔다. 최근에는 부캉이가 주둥이 부근에 찰과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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