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데이터 행정활용 플랫폼 개발 어떻게?…진주 보고회
등록 2026.10.16 17:31:32
![[진주=뉴시스] 경남 진주시 '위성데이터 행정활용 최종보고회' 개최. (사진=진주시 제공) 2026.10.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16/NISI20261016_0002265823_web.jpg?rnd=20261016172636)
[진주=뉴시스] 경남 진주시 '위성데이터 행정활용 최종보고회' 개최. (사진=진주시 제공) 2026.10.1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시는 16일 시청 3층 문화강좌실에서 수행기업 메이사를 비롯해 유관기관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성데이터 행정활용 플랫폼 개발 지원사업' 최종 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최종 보고회에서는 플랫폼 개발 성과와 향후 행정 활용, 그리고 고도화 방안 등이 논의됐다. 이들은 플랫폼 개발 결과와 현장 실증 성과, 보완점 등을 공유하고, 향후 활용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위성데이터 행정활용 플랫폼 개발'은 위성데이터를 활용해 진주시 전역의 지반 변위를 분석하고 지반침하 우려 지역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플랫폼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관계부서의 행정 수요를 반영한 기능 개선과 현장 실증을 중심으로 추진됐다.
특히 지반의 변위 분석 결과와 관계기관의 의견을 바탕으로 현장 검증이 필요한 5곳을 선정해 '도로 지반조사(GPR)'를 실시했다. 공공하수처리장내 지하 공동 3곳을 확인하고 지난달 14일 복구를 완료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이번에 발견된 공동 3곳은 관리 등급에 따라 ▲긴급(길이 1.1m, 폭 1.2m, 높이 0.8m, 토피 0.1m) ▲우선(길이 0.8m, 폭 0.8m, 높이 0.6m, 토피 0.3m) ▲일반(길이 0.7m, 폭 0.8m, 높이 0.6m, 토피 0.4m) 등으로 모두 복구를 마쳤다.
시는 이번 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부터 위성 기반 지상 관측장비를 설치하고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해 플랫폼의 분석 정확도와 행정 활용도를 높이는 등 사업을 확대 추진할 방침이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앞으로 위성 기반 지상 관측장비 설치와 AI 기술을 접목한 플랫폼을 고도화해 분석의 정확도를 높여서 진주시가 위성정보를 활용하는 선도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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